목표임무에 기준하고 힘을 응집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

왕양 20차 당대회 서장대표단 토론에 참가 시 강조

17일 오전, 왕양동지는 그가 소속된 20차 당대회 서장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20차 당대회 보고에 대해 토론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보고는 방향이 확고하고 주제가 선명하며 사상이 심오하고 내실이 풍부한바 신심을 드높이고 당심을 집결시키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고 인심을 합치게 하는 훌륭한 보고이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엮는 정치선언, 행동강령이다. 보고는 당과 국가의 사업을 위해 새로운 력사적 좌표를 세우고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에 새로운 진리의 력량을 주입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데 새로운 전략적 지도를 제공하였는바 필연코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새로운 로정에서 분진하고 새로운 시대에 업적을 쌓도록 추동하고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도록 응집시킬 것이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이래 10년간의 발전 과정은 지극히 례사롭지 않고 평범하지 않으며 새시대이래 10년간의 휘황한 성취와 위대한 변혁은 사책에 혁혁히 빛날 쉽지 않은 로정이였다. ‘두가지 확립’은 전당의 의지이고 민심의 향방이자 우리들이 모든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최대의 확실성이다. 목표가 거창할수록, 임무가 막중할수록, 형세가 복잡할수록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 깊이 터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 당중앙 권위와 집중 통일적 령도를 더욱 자각적으로 옹호하며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인도하는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은 각종 위험, 도전을 물리치고 승리에서 부단히 승리로 향하는 관건이다.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당의 중심임무를 기준으로 삼아 경제, 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인민대중의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부단히 충족시켜야 한다. 세계의 전례없는 대변국이 가속화되는 배경하에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려면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투쟁정신을 고취하며 용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는 가운데서 주도권을 잡고 우위를 점하며 미래를 쟁취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이래 10년은 서장의 발전이 가장 훌륭하고 변화가 가장 크며 대중들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10년이다. 서장자치구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히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서장 관리 방책을 전면 실행하며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시달하는 동시에 안정, 발전, 생태, 강변(强边) 이 네가지 대사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한편 보다 많은 장구지책을 강구하고 보다 많은 근본적인 조치를 취하며 장기적인 안정에 관련된 심층적 모순과 문제를 보다 많이 해결해 단결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서장을 건설하는 데 힘 다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