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 인대 상무위원회 바이마츠린 주임이 거느린 전국인대 서장대표단이 9일부터 프랑스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다. 대표단은 빠리에서 프랑스 참의원 부의장 에르위 마세를 만나고 또 프랑스 참의원의 프랑스와 중국 친선소조 성원들과 회담했다. 대표단은 또 부분적 프랑스 거주 장족동포들과 좌담했다.
에르위 마세 부의장은, 프랑스는 가장 먼저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서방대국으로서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중시를 돌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량국은 많은 면에서 협력을 진행했고 또 친선협력관계도 아주 오래된다면서 이러한 관계는 전반 세계 구도에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기후변화문제와 서방의 생태환경보호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프랑스 참의원 프랑스와 중국 친선소조 성원들과의 회담에서 바이마츠린은 민족구역자치제도를 실시한 서장의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했고 또 중국경제의 새로운 일상화에서 이룩한 서장의 경제와 사회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대표단은 또 프랑스에 거주하는 부분적 장족동포들과 좌담했다. 좌담에서 대표단은 해외 장족동포들에 대한 관심을 전했고 또 서장의 발전상황을 그들에게 소개했다. 좌담에 참가한 프랑스 거주 장족동포들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건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