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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률전서 20차 당대회 사천대표단 토론에 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0일 06:22
17일, 률전서동지는 그가 소속된 20차 당대회 사천성대표단에서 대표들과 함께 20차 당대회 보고를 토론했다. 률전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표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기세가 웅대하며 사람을 분발케 한다. 보고는 맑스주의 진리의 빛이 반짝이는 강령성 문헌이다.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가 거둔 중대한 리론혁신 성과를 총화했으며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국공산주의자의 사명과 임무를 제기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할 데 대한 동원령을 내렸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은 세계가 주목하고 사책에 길이 빛날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리론적으로 말할 때 창조적, 돌파적, 개척적인 것이며 제도적으로 말할 때 혁신적, 체계적, 총체적인 것이며 실천적으로 말할 때 근본적, 전략적, 장기적인 것으로서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건설사, 중화민족발전사에 있어서 리정표적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더욱 튼튼한 물질적 토대와 더욱 완벽한 제도적 보장이 있게 되였고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새시대의 중국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사회주의의 력사적 필연성, 제도적 경쟁력이 충분히 과시될 수 있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력사적 과정에 들어섰다. 오늘날 우리는 력사적으로 그 어느 시기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에 더욱 근접해있고 해당 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도 더욱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가지 확립’은 18차 당대회이래 당건설의 가장 중대한 정치적 성과이며 새시대가 당과 국가의 사업을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정치적 담보이기도 하다. 18차 당대회이래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했으며 일련의 돌파적인 진전을 이룩하고 대표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 근본을 따진다면 이는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기 때문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새로운 력사적 특점이 있는 많은 위대한 투쟁을 조금도 주저없이 진행하고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올라서도록 추동했다. 이 위대한 투쟁과 중대한 사회변혁의 긴요한 고비에 습근평 총서기는 키를 잡고 방향을 이끄는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습근평동지를 주요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창설했으며 이 과학적인 리론은 이미 인민대중들에게 보편적으로 접수되고 장악되고 운용되고 있으며 당과 인민의 사업의 발전을 힘 있게 인솔, 지도하고 있으며 과학적 사회주의는 21세기의 중국에서 새로운 활발한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장기적으로 견지하며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시종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20차 당대회가 그린 웅위로운 청사진을 현실로 변하게 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현란한 장을 엮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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