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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녹색협력동반자 계획에 새 구성원 추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6.24일 15:44
제7차 중미전략경제대화가 23일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기간 중미 관련 기구 여섯쌍이 조인식을 가지고 중미 녹색협력동반자계획에 가입해 에너지와 환경보전 등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섯쌍의 동반자중에서 중국 상용항공기회사와 미국 보잉회사는 공동으로 생산시범라인을 구축해 폐기 유지를 항공생물연료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항공연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에서 80% 축감할수 있습니다.

포두(包頭)철강회사와 미국 콜롬비아대학교는 강철찌꺼기를 종합적으로 처리, 이용해 "폐기물을 보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으며 강소(江蘇)위스돔 공정기술회사는 미국 켄터키대학교 응용에너지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에너지집약형 기업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도록 도울데 합의했습니다.

소주국가환경보전 첨단기술산업단지 발전유한회사와 미국 인바이런회사는 석유화학산업단지에 폐기가스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데 합의했으며 심천시 에네슨과학기술회사는 미국 윌슨 태양에너지회사와 함께 선진적인 태양광 및 태양 열 발전기술을 활용해 중국에서 태양에너지 발전 시범 발전소를 건설할데 공감했습니다.

해남사범대학교는 미국 911국제 바다거부기 구조기구와 함께 바다거부기 보호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왕효도(王曉濤) 부주임과 미국 국무부 캐서린 노벨리 차관 등이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

녹색 협력동반자계획은 2008년 12월에 가동됐으며 중미 에너지 및 환경 10년 협력기틀내의 혁신기제로 중미 양국의 지방정부와 기업, 학술기구 등이 관련 영역의 협력을 격려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중미 기구 30쌍이 이 계획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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