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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李源潮), 제4회세계평화포럼 개막식서 축사

[기타] | 발행시간: 2015.06.27일 16:40
제4회 세계평화포럼이 27일 청화대학에서 있었습니다.이원조(李源潮) 국가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 마음으로 협력해 함께 곤경을 헤쳐나가자- 이해, 협상, 서로돕자'입니다. 포럼의 이사장을 맡은 당가선(唐家璿)과 약 500명의 중외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현시대 세계 각국의 발전의 공통성과 이익의 공통성, 도전의 공통성, 관리의 공통성이 갈수록 두드러지며 인류는 현재 한 마음으로 협력해 함께 곤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운명의 공동체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의 운명과 각국인민들의 운명은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동고동락이라며 중국은 인류 운명 공동체의 적극적인 창도자, 실제적인 구축자, 견정한 수호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평화와 안전은 인류공동 발전에서 전제이으므로 우리들은 반드시 이해, 협상, 상호돕는 정신을 발양하고 이해를 통해 우호와 존중, 평등, 평화, 안전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이원조 부주석은 포럼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수실로와 프랑스 전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 미국 전 대통령국가안전보좌관 스티븐 해들리, 유럽연합 전 공동외교 및 안전정책고위급 대표 솔라나, 러시아 전 국가안전회의 보좌관 이와노프 등 외국의 전 정계 요원들을 면담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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