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 2016년 연례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21일 블룸버그 뉴스 편집장 미클스웨이트의 특별취재를 받고 중국의 경제성장정세를 소개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중국의 경제성장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세계의 경제성상도 중국을 빼놓을수 없다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중국의 현 경제정세와 방향을 주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 경제성장의 기여도가 변하지 않았고 좋은 방향으로 가는 중국 경제의 장기적 추세도 변하지 않았으며 개혁을 확대하고 개방을 심화하는 중국의 방침도 변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다보스에 왔다고 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2015년 중국경제정세는 뉴노멀하에서 중고속 성장을 실현했고 소비가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되었으며 서비스산업이 국민경제의 주요 산업으로 부상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2016년 중국은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과 성장의 방식 전환, 경제구도의 조정, 개방정책의 확대라는 방침을 확고하게 견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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