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57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의향창시회원국 대표들이 북경에서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 협정”조인식에 출석했다.
중국 재정부 루계위 부장은 협정의 체결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비망록”체결이후의 또 한차례의 리정표적인 일로 된다고 지적했다.
정부간 다각 개발은행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협정은 기초시설과 기타 생산성 령역의 투자를 통해 아시아 경제의 지속가능발전과 재부 창조, 기초시설을 개선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밖에 기타 다각, 쌍무 개발기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협력과 동반자관계 구축에 일조하게 된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 아시아 발전도상국가들의 기초시설 투자 수요는 8조딸라에 달하고 년평균 투자금은 7천3백억딸라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 기초시설 분야에 투입하는 년간 투자규모는 100억딸라에서 200억딸라에 그친다.
루계위 부장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은 국제발전분야의 새로운 성원이고 동반자로서 기존의 다각 개발은행과 상호 보완의 협력관계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담판과정에 다각 개발은행들의 좋은 경험을 섭취하여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의 고효률 운영을 확보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루계위 부장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협정은 일부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와 혁신을 실현하여 21세기 신형의 다각 개발은행의 특징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제경제구도의 발전변화에 순응하고 아시아 지역 발전을 추진하려는 발전도상국가들의 신심과 결심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