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화권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두 아들과 홍콩 나들이에 나섰다.
30일 중국 시나연예는 장바이즈가 아들인 루카스, 퀸터스의 방학을 맞아 홍콩 관광지인 빅토리아피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상에는 장바이즈 모자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끼고 두 아들과 함께 걷고 있다. 루카스와 퀸터스는 간식을 먹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엄마 장바이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간 장바이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2012년 이혼한 뒤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겨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영화에서 하차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