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채무 불이행 위기가 계속 되고 있는 중에 그리스 정부와 유럽연합의 금융구제협의 달성 최후기간이 박두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스에 대한 각자의 태도가 보다 분명해지고 있으며 모두 그리스가 자세하고 실행 가능한 개혁계획을 실행해 유로존에 계속 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라가르드 총재는 8일 그리스에 특별대우를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리스는 반드시 채무 조정으로 채무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고 그리스의 국민투표가 "개혁으로 자금을 바꾸는" 국제채권단의 협의 초안을 거부했지만 국제통화기금은 계속 그리스를 도와 경제를 안정시키고 성장을 실현하며 채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발스 총리는 8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그리스와 유럽의 경제에 예기치 못할 악 영향을 미칠수 있는데다 그리스가 유럽 동부지역의 협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민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도 그리스를 포함한 나라들의 협력을 떠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로존의 회원국들은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가 미칠 악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채무와 개혁문제에서의 입장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독일은 상대적으로 엄격한 입장을 보이는 반면 프랑스는 느슨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8일 그리스의 채무위기는 아직 해결책이 있다며 각자는 협상으로 정치적인 걸림돌을 제거하고 그리스의 채무 재 조정에 대해 합의하여 그리스가 유로존에 계속 남아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콥 루 장관은 국제통화기금이 내린 그리스의 채무상환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에 공감한다면서 그리스가 경제성장과 채무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복귀하도록 도울 수 있는 훌륭한 금융구제협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는 8일 유럽의회에서 그리스는 유로존 탈퇴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 있기를 희망한다면 그리스 정부가 할수 있는 일은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확실하고 실행가능하며 협상가능한 협의안을 제시해 채권단이 신심을 갖도록 하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그르스가 자본통제를 실시한 후에도 그리스 민중들이 유지한 좋은 질서와 인내심, 사회의 안정으로부터 그리스 민중들이 치프라스 총리에 대해 아직 신심이 있다고 보고 거기에 유로존 탈퇴의 위협이 가해져 그리스 민중들이 치프라스 총리가 협상에서 타협하는 것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재무부 디미트리스 마르다스 차관은 9일 현지 언론에 그리스는 은행업의 업무 중단 기한을 13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자신은 주말 이전에 채권단과 협의를 달성하는데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