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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화 이민우♥모델 고소현, 1년째 열애 중…美 LA여행

[기타] | 발행시간: 2015.07.18일 15:06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모델 고소현과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아이돌 출신이지만 이민우는 자신의 연인 고소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해 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1979년생의 이민우는 1990년생의 고소현과 11살 나이차에도 불구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민우는 고소현을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며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두 사람은 자신의 사랑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주변에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스스럼없이 함께 어울렸다.



평소 쇼핑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의 패션 매장을 자주 찾았다. 도산공원 인근에 있는 실내 포차 방문도 잇따랐다. 이곳은 이민우의 친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이민우 고소현 커플의 주요 데이트 장소이기도 했다.

고소현은 이민우의 소개로 이민우의 친누나와도 돈독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로 연결돼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우와 고소현의 열애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이미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럼에도 이민우와 고소현은 1년 넘게 사랑을 지켰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7월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일정은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에 신화가 초대되며 시작됐다. 신화는 ‘KCON 2015 USA’ 프로그램 중 하나 ‘엠카운트다운’의 8월 2일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이민우는 이보다 2주 정도 앞당긴 18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연인 고소현과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 신화 다른 멤버들은 이민우와 별개로 추후 출국한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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