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부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과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 연변주장기협회에서 협조한 2015년《연변주 제19회 운동회 조선족장기경기》가 돈화시로년간부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연길, 도문, 화룡, 룡정, 훈춘, 왕청, 돈화 등 연변주 각 현, 시 8개 대표팀의 60여명 선수들이 로년조와 청년조로 나뉘여 경기를 펼쳤다.
이틀간의 치렬한 경기끝에 돈화시의 최재군이 7승 3무 1패의 성적으로 로년조 우승을 차지하고 돈화시대표팀이 제19회 운동회 조선족장기경기에서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아안았다.
/류위동 최봉진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