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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선도시 주택가격 오름세 뚜렷…회복세 이어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22일 10:16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이 지난 18일에 발표한 ‘6월 70개 대•중도시 주택 판매 가격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월 대비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가 늘었고, 증가폭도 다소 넓어졌으며, 1선도시, 2선도시, 3선도시의 주택 가격 분화가 뚜렷했다. 6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圳)의 4개 1선도시는 주택 가격 오름세가 선두자리를 차지했으며, 선전의 오름폭이 가장 높았다.

  6월 70개 대•중도시의 신축 상품 주택(보장성 주택 제외)은 전월과 비교할 때 가격이 낮아진 도시는 34개, 가격이 오른 도시는 27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9개였다. 전월 대비 가격 변동을 보면 최고 오름폭은 7.2%, 최저는 0.5% 내렸다. 이 중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은 각각 1.6%, 2.4%, 1.6%, 7.2% 올랐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 중에서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68개, 오른 도시는 2개였다. 6월의 동기 대비 가격 변동을 보면 최고 오름폭은 15.9%, 최저는 9.8% 내렸다. 이 중 베이징, 광저우는 각각 1.4%, 2.8% 하락했고, 상하이, 선전은 각각 0.2%, 15.9% 올랐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가격의 분화는 여전히 매우 뚜렷한 추세다. 1선도시는 수요가 왕성하고, 거래량이 많이 늘었으며, 신축 상품 주택과 중고 상품 주택의 가격 오름폭이 2선도시나 3선도시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선전은 신축 상품 주택의 오름폭이 7.2%로 또 한번 오름폭이 최고인 도시로 나타났다. 2선도시의 주택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오름폭이 여전히 작았다. 3선도시는 주택 가격이 여전히 내리고 있으며, 하락폭은 계속 좁아지는 추세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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