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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함께 했던 외국적 항일투사(사적)10- 항전중 국제우호인사들을 기리며

[기타] | 발행시간: 2015.07.24일 14:19



(사진 전시회 현장)


일전에 베이징시 인민대회우호협회와 중국국제우호인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항일전쟁중의 국제우호인사"사진 전시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13개 국가의 국제우호인사 39명이 중국에서 근무,생활하던 시기의 진귀한 사진 160점을 전시했다. 이 가운데는 중국인민들에게 익히 알려진 베쑨(白求恩,Norman Bethune)과 코트니스 (柯棣華,Kwarkanath S. Kotnis),마이클 린지(林邁可,Michael Lindsay—Lord ofBirker),정률성(鄭律成) 등이 포함되었다.

사진 전시회는 중국인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한 국제우호인사들을 기리고 중국의 광범한 인민대중들에게 국제우호인사들의 빛나는 사적을 소개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들의 우수한 품질과 헌신정신을 고양하고 역사를 명기하며 과거를 잊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중국인민과 세계 각 나라 인민간의 상호 요해를 추진하며 우의와 협력을 도모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이밖에 대련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국에서 주최하고 여순일러감옥구지박물관과 심양 9.18역사박물관이 연합으로 펼친 "항일전쟁중의 국제우호인사" 대형 항전소재 특별 전시회가 일전에 여순일러감옥구지박물간에서 막을 올렸다. 수많은 대중들이 전시회를 참관했다.

요해에 따르면 중국 기타 도시에서 열리는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들도 중국지원 국제우호인사들의 사적을 특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전시회를 돌아보는 중국의 외국적 우호인사들)



(사진 전시회를 돌아보는 시민들)



(조선의용군)



(중국의 일본인 반전동맹과 일본공농학교)



(일본 반전 작가 카지 와타루의 역사사진)



(정률성)



(베쑨)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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