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지털 출판 프레젠테이션 구역, 인기 도서 판매 구역, 생방송 교류 구역,문화창의 상호작용 전문구역 등 여러개 구역을 설치하여 선보이게 된다.

우수 출판물 전시 구역

이번 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10메터 길이의 벽면에 출판사 설립 74년래의 력사를 그림과 글로 다채롭게 펼쳐보이게 된다. 연변인민출판사의 발전로정과 풍성한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외에 또 출판사의 진귀한 고서간행물, 국가급, 성부급 수상도서, 최근년간 출판된 중점도서, 주제도서, 창작정품도서, 중화우수출판물번역공정프로젝트도서, '나가기'(走出去)프로젝트도서 및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10종의 정기간행물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디지털 출판 프레젠테이션(演示区) 구역

연변인민출판사가 디지털출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새로운 시대의 디지털출판정품을 구축하여 전통출판과 신흥매체의 융합발전을 실현한 풍성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현대과학기술을 운용하여 능력을 부여하고 전방위적으로 연변인민출판사 도서를 립체화하여 전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출판사 도서내용을 더욱 심층적으로 료해하고 몰입식체험에서 과학창조의 감동을 음미할수 있도록 한다.

인기 도서 판매 구역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800여종, 3,000여권의 도서 정품 력작들을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 선보이게 된다. 전시회 기간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동시에 온라인 (마이크로 스토어와 생방송실) 과 오프라인 (전시회 현장과 출판사 문화서점) 에서 문화 혜민 활동을 내놓게 되며 전반 도서 구매와 증정의 기초우에 기타 다양한 우대활동들도 펼치게 된다.

생방송 교류 전문구역

전시회 현장에서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두 개의 생방송실을 설립하여 전문 생방송 일군과 일선 편집자를 초청하여 여러개의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전시회 기간에 중단없이 생방송을 진행하고 우대하여 책을 판매하면서 인기를 모으게 되며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전민 문화성연을 창출하게 된다.

문화창의 상호교류 전문구역

연변인민출사에서는 도서내용의 주제와 특색에 근거하여 여러가지 문화창의제품을 개발하였는데 일부는 사은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고 일부는 상품정가로 판매하게 된다. 광범한 독자들은 현장에서 형식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전시회를 구경하는 즐거움을 제고할수 있다.

연변인민출사에서는 문화출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협력하여 이번 전시회를 잘 개최하는 것으로 길림대지에 책향기가 흘러 넘치게 하고 전민열독 풍조를 일으킬 타산이다.

/자료제공 연변인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