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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료녕성경제 안정적인 발전추이

[기타] | 발행시간: 2015.07.27일 10:10

올상반년 료녕성 각지역 생산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6% 상승, 상승속도는 제1분기에 비해 0.7% 제고됐다. 전성사회소비품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7.5% 상승했다. 주민평균지배가능수입은 12,657원으로 가격적인 요인을 배제하면 6.5% 상승해 우리성 각지역 생산총액증가속도보다 3.9%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료녕성 경제발전추이에 대해 정확한 해석을 듣고저 성통계국 관련 책임인사를 찾아 그 해독을 들어보았다. 그는 올 상반년 료녕성 경제발전추이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공업생산하락폭 줄어

올 상반년 성규모이상의 공업증가액 하락폭은 제1분기에 비해 0.4% 줄어 료녕공업생산하락폭은 완만한 추세를 보였다. 동시에 농업과 서비스업 발전추세도 안정적이였다. 서비스업가운데서 5월 기준으로 문화 스포츠와 오락 등 업종의 영업수입액은 15.8% 증가했다. 6월말까지 전성금융기구(외자포함) 각종 외화대출잔액은 지난해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투자, 소비, 수출 면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고정자산투자하락추세가 점차 줄어들어 하락폭이 제1분기에 비해 5.2% 줄어들었고, 소비품시장은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와 성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7.5% 상승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그 증가폭이 달마다 점차 늘어난다는것이다. 6월 성사회소비품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8.5% 증가했고 5월에 비해 0.6% 증가했으며 4월에 비해 0.7% 증가했다.

대외무역수출입하락폭도 줄어들어 상반년 전성 수출입총액하락폭은 제1분기에 비해 1.3% 줄어들었고 수출총액하락폭은 제1분기에 비해 6.4% 줄어들었다.

투자는 미래경제추세의 새로운 풍향계이다. 상반년 성첨단기술과 정보서비스령역의 투자증가속도가 빨라져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투자증가속도는 28%에 달했고, 성첨단기술투자는 지난해 동기대비 6.2% 증가했다.

구조상 민간투자가 차지하는 비률이 높아졌다. 상반년 성민간투자액은 고정자산투자비중의 72.5%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대비 0.5% 증가했다.

료녕성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발전시키고있는 서비스업도 증가치가 지역생산총액의 46.7%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주민들의 소비구조도 최적화되여 건강류상품이 판매비률이 높고 내수에 의한 소비상품증가속도도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에서는 판매업종, 주숙과 료식업 관련 통계보고제도를 실행, 통계범위에 들어간 도매기업, 판매기업 및 주숙과 료식업 관련 기업영업액과 인원수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했다. 이 제한수치이상 판매상품가운데서 통신기재상품은 지난해 동기대비 13.6% 증가했다.



주민수입 증가속도가 빨라져

일련의 우대정책으로 료녕성 주민들은 적지 않은 혜택을 받을수 있었다. 우리성주민수입증가속도는 경제총량증가속도보다 빠르다. 우리 성에서 주민들이 매인당 지배할수 있는 수입은 12,567원인데 가격적인 요인을 배제하면 실제적으로 증가한 수치는 6.5%에 달하고 각지역 생산총액증가속도는 3.9% 빨라졌다.

상반년 농촌주민들의 수입증가는 도시주민들의 증가속도보다 빨랐다. 우리 성 향진상주주민 가지배수입은 15,624원으로 가격요인을 배제하면 실제 6.1% 증가한것이며, 농촌상주주민 가지배수입은 7,123원으로 가격요인을 배제하면 6.7% 증가해 향진주민들의 증가폭보다 0.6%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재정예산과 지출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생활과 관련되는 여러 지출은 여전히 높아지고있는 추세이며 그중 사회보장과 취업관련 지출은 지난해동기대비 18.3% 증가했고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관련 지출은 49.8% 증가했다.

주민들이 관심하는 물가수준은 비교적 안정되고 우리 성 주민소비가격은 지난해동기대비 1.1%증가했고 백성들의 취업상황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다. 6월말까지 우리 성에서 실명으로 취업한 인구는 43.4만명으로 취업인구가 지난해 동기대비 27만명 늘었다.

료녕성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어려움도 존재한다. 여전히 하행압력이 크고, 공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증가 등 면에서 상승이 완만하고, 전체적인 내수가 높지 않고, 대외무역도 그냥 락관할수만 없는 상황이다.

료녕성경제발전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되며 안정적인 발전을 더한층 높은 차원의 발전으로 이끌어가는 동시에, 다른 한면으로 하행압력을 와해시켜 공업, 서비스, 투자, 소비 등 여러 면에서 종합적인 정책과 합리한 조절을 거쳐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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