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일체화 세관통과 무역발전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28일 10:30
세관총서에서 지난해 7월부터 여러가지 편리한 세관통과 수속인 전국일체화 세관통과 도식을 내와 우리나라 무역의 안정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27일부터 전국 대외무역기업소는 종합세금징수 새정책을 향수하여 매달 첫5개 작업일내에 한달동안의 세금을 납부할수있게 되였다.

북경의 한 자동차생산기업소가 과거 천진에서 부속품 수입 세관신고를 하고 다시 북경에서 재차 세관신고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기업소가 한개 세관에서 세관신고를 하고 물품을 받을수있게 되였다. 그리하여 기업소의 수출입 시간과 원가를 30% 낮추게 되였다.

세관통과가 빨라지고 물류원가가 낮아지며 작업시스템이 간소화되여 기업소는 여러가지 고리에서 자금을 절약하고 다시 이를 기업소의 리윤으로 전환시키게 되였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60여만개에 달하는 등록된 대외무역기업소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금 평균 초당 4만원어치의 화물이 세관을 통과하고 항구물돌량이 초당 3개의 표준콘테이너에 달하며 초당 백23톤의 화물이 세관을 통과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대외수출입 총액이 인민페로 11조 5억 3천만원에 달하였는데 그중 외자유치가 6백84억딸라에 달하여 동기대비 8% 늘어났다.

편집:주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들이 김호중을 과하게 옹호하며 보는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0일, 임영웅의 콘서트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김호중의 극성 팬 A씨는 황당한 댓글을 달았다. A씨는 댓글에서 "영웅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홍록기가 파산했다는 소식 이후 그의 소유인 오피스텔과 아파트 모두 경매 처분이 내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는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다는 소식이

"입양된 것 맞아" 김재중, 양부모님 '60억 단독주택' 소식에 친모 재조명

"입양된 것 맞아" 김재중, 양부모님 '60억 단독주택' 소식에 친모 재조명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에게 60억 단독주택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가슴 아픈 가족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유하며 따뜻한 효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김재중은 "우리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인기를 끈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헬's 클럽' 에서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