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18세 중국인 유망주를 영입할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주내로 광주 부력의 림량명(林良铭)과 5년 24만 파운드에 계약한다.
림량명은1997년 6월 4일 생인 신장 181 cm의 왼쪽 측면 공격수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와 중국 인터넷 전자상거래 포털 사이트 알리바바간의 스폰서 계약 체결에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중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알리바바는 온라인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곳이다. 우리는 이제 중국 포함 60억 소비자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상품을 팔수 있다."며 반겼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중국에서 투어를 치르며 AC밀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