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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보고서,"'일대일로'가 연선 국가에 긍정적 영향 미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7.29일 16:42
3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무디스회사가 7월 28일 중국의 "일대일로"전략은 3대주 여러 참여국과의 경제일체화를 심화하는데 취지를 두기에 연선 신흥시장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일대일로"전략은 주요하게 일인당 평균수입이 비교적 낮고, 수출입 무역 적자를 외국자본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투자율이 낮은 연선지역 국가들에 혜택을 주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에 대한 등급을 정했습니다. 무디스회사가 등급을 매긴 주권국가 중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파키스탄, 베트남이 가능하게 인프라투자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전망입니다. 보고서는 또한 기반시설의 발전은 특히 카자흐스탄과 몽골국 등 중아시아 지역 국가간 양자무역활동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일대일로"전략의 추진과 함께 중국 자체도 뚜렷한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보고서는 "일대일로" 전략에 따른 투자가 경기침체의 영향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출을 촉진하고 중국에 대종상품 수입원을 제공하여 강력한 경제성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무디스회사가 지난주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일대일로"전략이 중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일대일로" 경제전략은 역내 상업과 금융의 관계를 개선하여 인민폐의 국제화를 추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중국의 강철과 건축 등 업계의 생산력 과잉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유럽 및 중부아시아 지역과 상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건립하여 더욱 많은 외국기업이 직접투자를 통하여 중국 내륙과 서부지역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이미 해외업무를 전개했거나 글로벌 융자경험이 있는 금융기구는 이익을 볼 것이며, 재력이 탄탄한 대형 중국기업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역:실습생 이영옥)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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