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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 수영복 125년 변천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30일 10:30

여름이다! 비키니의 계절이 또 왔습니다. 하지만 그대들은 알고있습니까? 오늘 우리의 시선을 잡는 타이트식(紧身) 비키니는 100년전에는 절대로 풍속을 문란케 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때 류행된 수영복스타일은 "긴 치마 + 속바지"에 모자였답니다.

아래 미국 23세 모델 Amanda Cerny와 함께 여성 수영복 125년 래의 진화사를 한번 료해해 봅시다~



백년전에 여성들은 모든 장소에서 모두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긴 치마 + 속바지" 수영복은 보통이였고, 심지어 작은 돌멩이 등 무거운 물건을 치맛자락에 꿰매넣었으니... 그러면 물에 들어갈때도 치마가 떠오르지 않으니까요... 호색꾼은 보기싶어도 보이지 않거든요 ^^



1930년부터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했읍니다. 여성들은 자기의 아름다운 목과 어깨를 자랑하기 시작했고 비키니도 이왕보다 더 짧아져 아름다운 다리도 숨을 쉴수있게 되였구요. 또 나일론의 출현으로 몸에 착 붙는 비키니가 크게 류행되기 시작했습니다.



1960년부터 배꼽티 비키니의 시대가 시작된거죠. 두명의 섹시녀신 마릴린 먼로와 브리지트 바르도가 동시에 배꼽티 비키니를 입고 영화속과 가나의 해변가에 나타나 폭발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1963년, 미국작가 시퍼전 베티댄의 서적 "녀성의 비밀"의 출판으로 당시 녀권과 성해방운동이 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녀성들은 분분히 주방을 떠나 사업에 띄여들었고 경제적독립을 실현하려했으며 자유의 생활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대 개혁의 수레바퀴는 일단 가동되면 멈출수가 없는것만큼 비키니의 발전기세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90년대 드라마 "바다가 구호대"의 흥행으로 깊은 "V"형 비키니가 크게 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세기에 들어서면서 골반비키니가 뜨기 시작하면서 좁은 견대와 가슴을 받쳐주는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비키니는 더욱 몸에 붙고 소형적으로 변화하면서 과장적이고 로출적인데로부터 섹시한 3점식으로 변화되였습니다.



2015년에 들어서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요소인 "가슴 앞의 느림"이 추가되였거든요~



아우! 미래의 비키니는 또 어떻게 변화될가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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