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흑룡강성 제10기당대표회의 후 헤이룽장성은 3년을 걸쳐 교통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해 경제발전을 추진해 왔다. 2011년 10월 도로 ‘3년결전’이 완벽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현대화한 도로 네트워크가 형성되었고 이는 헤이룽장성 경제와 사회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속도로 프로젝트중 ‘하다치(하얼빈-다칭-치차하얼)공업벨트’ 건설구를 통한 프로젝트가 10개이고 길이는 1058킬로미터이고 동부 석탄전기화학기지를 통한 프로젝트가 11개인데 길이는 1717킬로미터이며 동북아경제무역개발구를 통한 프로젝트는 5개이고 길이는 957킬로미터이다.
이외 대흥안령생태공능보호구를 통한 프로젝트가 6개로 길이는 1164킬로미터이고 동북특색풍경구를 통한 프로젝트가 28개로 길이가 4086킬로미터이며 할빈-목단강-수분하 대러무역가공구를 통한 항목이 10개이고 길이는 1416미터이며 고신기술산업구가 집중된 개발구를 통한 고속도로 항목이 14개이며 길이는 2242킬로미터이다.
이번 도로건설을 통해 치치할시는 고속도로가 통하지 않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고 농촌에 새로 도로를 16만 킬로미터 딲아 지역경제와 향진발전에 보장을 주었다.
헤이룽장성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명 풍경구를 통한 도로건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야부리, 허이샤즈도 등을 포함한 관광지를 통한 10개 도로를 건설했다.
3년의 고군분투끝에 헤이룽장성은 도로가 낙후하고 교통이 불편한 현실을 완전히 개변했고 현대화 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해 내부로 순환하고 외부로 개방된 교통지도를 다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