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어도 자료사진
16일, 미국 워싱톤에 방문간 일본 도꾜도지사 이시하라는 연설속에서 《올해안으로 개인의 수중으로부터 조어도부분 도서들을 〈매입〉하겠다》고 선포하여 일본의 우익분자들이 덩달아 야단법석을 떤 황당극을 재연하였다.
류위민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중국은 조어도 및 그 부속 도서들에 대하여 론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보유하고있다고 언명, 일본에서 그 어떤 일방적인 거동을 취하여도 죄다 비법적인것이며 무효한것으로서 조어도는 중국의 령토라는 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하였다.
일본측 일부 정객들의 무책임한 언행은 중국의 주권을 침범했을 뿐만 아니라 중일관계의 큰 국면에도 피해를 준다고 견책했다.
자료:
조어도는 대만성 동북에 위치, 기륭항과 190키로메터 상거 , 일본 오끼나와(冲绳)섬과 약 420키로메터 상거하고있는데 총 면적은 5평방키로메터, 도서둘레의 해역면적이 17만평방키로메터된다. 이는 대만 본섬면적의 5배에 해당된다.
1430년에 완성된 명나라《순풍에 서로 바래다(顺风相送)》는 책속에 조어도는 복건에서 류슈우(琉球, 지금의 오끼나와섬)로 오가는 항로의 표식지라고 씌여진 사실이 일찍 영국의 저명한 학자 조셉리덤(李约瑟)의《중국과학기술사》속에서 밝혀진바도 있으니 조어도가 중국사람에 발견되고 리용되여왔음은 론쟁할 여지가 없음을 알수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