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은 우리나라 일곱번째 ‘전민 건강단련의 날”이다.
이날 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총공회가 북경, 신강 우룸치,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건강단련으로 전민의 건강을 지키고 중국의 꿈을 함께 이뤄가자”는 주제로 전민 건강단련 활동을 펼쳤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내몽골 오르도스 주경기장에서 여러민족 군중들과 함께 전민 건강단련 활동에 참가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전민 건강단련 활동을 진행하는것은 건강한 중국 건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 요구라며 전민의 건강이 없으면 초요사회 전면건설도 운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전민건강단련 조례”와 전민 건강단련 계획을 참답게 관철실천하고 올림픽정신과 중화체육 정신을 선양하며 공중체육제품의 공급과 봉사력을 확대하고 공중체육자원 분포 격차를 점차 줄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군중의 건강의식을 증강하고 체육소비를 늘이며 전민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함으로써 전민 건강단련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전금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