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성룡 아들, 대마 논란 뒤 복귀 움직임…대중은 '싸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11일 11:08

(흑룡강신문=하얼빈) 월드스타 청룽(성룡)의 아들인 배우 팡쭈밍(방조명)이 곧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10일 중국 시나연예는 팡쭈밍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그가 올해 말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새앨범을 통해 복귀할 계획이라는 것.

  보도에 따르면 팡쭈밍은 본업인 배우로의 복귀도 계획중인지에 대해 묻자 "정부, 언론, 대중이 내게 기회를 주려 하는지를 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관련 기사에는 중국인들이 수많은 댓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팡쭈밍의 연예 활동 재개를 반대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연기를 잘하는지도 모르겠다. 안 봤으면 좋겠다" "팡쭈밍도 싫고 이제 청룽도 싫어졌다" "나와도 안 본다" "다신 나오지 말아라" 등 부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졌다. 싸늘한 대중의 반응에도 팡쭈밍의 복귀가 무사히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팡쭈밍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 흡입 및 장소 제공 등 혐의로 체포돼 징역 6개월형을 선고 받고 지난 2월 출소했다.

  출처: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6%
10대 0%
20대 8%
30대 29%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4%
10대 0%
20대 17%
30대 3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