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위안부 수요집회서 80대 남성 분신

[기타] | 발행시간: 2015.08.13일 13:46



한국 위안부 수요집회서 80대 남성 분신

서울 8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및 다가오는 8월 14일 세계위안부 기념일을 맞이하기 위해 12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주최한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가 진행되는중 최현열(81)씨가 갑자기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집회장소 뒤쪽 제일모직 건물앞 화단에서 최씨가 분신하자 집회 참가자들이 달려들어 물과 플래카드, 소화기 등으로 불을 껐다. 그뒤 최씨는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위험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모두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 단체 인사들이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집회를 거행하는데 일명 "수요집회”라고 한다. 이번 집회는 설립된지 13년이 되는 이 협회의 1191차 집회이다. 세계 위안부 기념일(8월 14일) 및 한국 광복절(8월 15일)을 앞두고 이번 집회에는 리영수, 김복동, 길원옥 3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참가하였을뿐만 아니라 한국 각지에서 온 2,000 여명의 민중이 참가했다. 시위에 참가한 민중들은 손에 각종 표어를 들고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통일된 구호를 웨쳤으며 일본이 력사를 인정하고 자신의 범행을 사과하며 위안부 피해자의 손실을 배상할것을 요구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