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네트워크매체 흑룡강성 설명회 참가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지난 18일 제9회 전국네트워크매체 룡강행 대형 취재행사가 정식 시동됐다.전국 중점 뉴스넷과 상업웹사이트의 대표들이 할빈에 모여 흑룡강성 동부 륙상·해상 실크로드경제권 건설에 초첨을 맞췄다.
제9회 전국네트워크매체 룡강행 대형 취재행사는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 중공 흑룡강성 인터넷안전 및 정보화 령도소조판공실에서 주최했다.
"새로운 상태에 대응해 흑룡강성이 앞서 가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국 50여개 네트워크매체가 참가했다.이들은 7일간 할빈, 목단강, 수분하, 가목사, 홍흥륭농간관리국, 계서 등 지역을 돌면서, 흑룡강성 동부 륙상·해상 실크로드경제권 건설을 중점 취재할 예정이다.
또 전국 네트워트매체의 시각에서 국제운수시스템, 기초시설 조립련동, 에너지합작개발, 국제산업원구, 인문과학기술교류 등 분야를 둘러싸고 '룡강 실크로드 경제권'건설에서 흑룡강성이 들인 정력과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가고 있는 면모를 전시하게 된다.
18일에 열린 흑룡강성 설명회에서는 '1대1로'건설, 농업, 관광 부문의 책임자들이 흑룡강성의 특색과 우세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