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중국사회과학원,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5 중국신강발전론단”이 18일 우룸치에서 개막되였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론단개막에 축전을 보냈다.
유정성 주석은 축전에서, 새 중국 창건후 신강은 1955년에 자치구를 설립하고 중국공산당과 중앙인민정부의 정확한 령도하에 그리고 전국인민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신강 각 민족 인민은 단결분투하여 발전진보하고 번영창성하는 탄탄대로에 들어섰고 천산남북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축전에서, “비단의 길 경제벨트” 핵심구인 신강은 중국이 서부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이고 유라시아 대륙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뉴대이고 상업무역물류센터이며 문화과학교육센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신강발전론단”을 설립한것은 구역과 세계 각국 호혜협력을 추진하는데 교류플랫폼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회의 참가 인사들이 부동한 문명간 교류를 강화하고 각국 협력을 추진함과 아울러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 신강의 발전기회 및 선택”이란 주제로 된 이번 론단에 3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백명에 가까운 대표들이 참석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