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진행되는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각 군구와 군병종, 무장경찰부대와 본부 지속단위에서 선발한 도보방진 11개, 장비 방진 27개, 공중제대 10개 항일노전사 차 방진 2개와 만여명의 병력이 참가합니다.
이밖에 부분적 외국군대도 분열식에 참가합니다.
6월3일 11개 도보 방진과 관련 보장 지대가 전부 안전하고 순조롭게 열병훈련기지에 입주했습니다.
장비 방진은 전군의 13개 대 단위에서 선발되었습니다.
전시되는 장비는 모두 전 군 각 부대에서 엄선한 국산 신형장비이며 수량이나 규모, 품질, 정보화 분야에서 모두 참신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서 중국군대의 무기장비 정보화건설의 성과와 중국 장비건설의 자주혁신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열병에는 육해공군의 100여대 군용기가 10개 종대로 구성되어 천안문 앞에서 에어쇼를 펼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