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성목업회사
흔성목업회사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20일 오후, 전국 40개 네트워크매체 일행이 해림시 장비제조업과 생물과학기술산업의 대표기업인 흔성목업프로젝트(欣成木业项目), 회풍석유장비프로젝트(汇丰石油装备项目), 기납서극스생물제약프로젝트(基纳瑞克斯生物制药项目)를 방문했다. 전국 네트워크매체 취재팀은 해림시의 장비제조업과 생물과학기술산업에 대한 료해를 통해 흑료강성의 제2산업과 10대 중점산업 발전에 대해 다시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생태자원을 우세로 한 해림시는 기계제조, 식품의약,림목심층가공,청결에너지 등 4대 산업을 중점으로 한 공업모식을 형성했다.한편 생태관광을 돌파구로 삼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배육시켜 해림시 실정에 맞는 특색길을 모색했다.
현재 해림시에는 기계제조류 기업 50여개 있으며 주로 석유굴착장비, 광산기계,소형 화물적재기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이중 천합석유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굴착 장비는 세계적으로도 앞서가는 수준이다.
해림시 림목가공기업은 도합 312개, 산업일군은 3만여명으로 년 가공량이 32만 립방미터에 이르러 경제성장을 이끌고 취업을 해결하는데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