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청도에서 날아온 축구팬들의 뜨거운 고마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8.25일 11:04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의 연변장백산팀 깜짝방문

2015년 8월 23일 오전 12시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회사에느는 연변장백산축구팀을 깜짝방문하였다.

현재 재청도 화룡상회는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여 있으며 친목형 모임이었던 화룡향우회를 이익공동체인 화룡상회로 부상시키고 청도용선국제산하의 룡선생태농업기술회사와 손잡고 이번 고향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화룡룡선생태농업과기술유한회사설립일정차에 연변축구팀을 고무격려하기위해 깜짝 방문하였다.

바쁜일정이 였지만 연변축구팀의 팬인 화룡상회 홍승운 회장과 화룡상회 차세대위원장 김청학,용선국제 김용선동사장 등일행은 연변을 빛내주고 있는 불굴의 용사 연변장백산축구팀을 방문하여 감사패와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청도화룡상회 홍승운회장은 "연변팀이 경기마다 잘 싸워줘서 연변의 기백을 빛내주어 항시 민족과 고향의 긍지와 자랑을 느끼고 가슴이 뿌듯하고 나머지 경기도 더 잘하여 좋은 성적을 따낼것을 기원한다"면서 가슴벅찬 페부지언을 전하였다.

이날 연변축구팀을 방문했었던 축구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변함없이 연변팀을 응원할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초라한 시작으로 된 연변팀을 갑급리그 1위까지 도달하게 한 박태하감독에서 무한한 고마움을 전했다.

화룡상회 차세대위원장 김청학은 "연변축구는 연변의 자랑이며 긍지입니다. 더욱이 연변200만 우리민족의 자존심이고 대외에 떳떳하게 내밀수 있는 우리민족의 명함입니다. 지금까지 잘싸워온 우리선수들때문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잘싸워 연변을 알리고 우리민족을 알리는 멋진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라면서 한껨 한껨 경기에서 불후의 의지로 용감하게 싸우는 연변팀전사들에게 바램을 전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1%
10대 0%
20대 11%
30대 37%
40대 30%
50대 0%
60대 4%
70대 0%
여성 19%
10대 0%
20대 7%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박물관의 도시]국가1급 박물관-길림시 박물관으로 달려가보자

[박물관의 도시]국가1급 박물관-길림시 박물관으로 달려가보자

길림시박물관 행사 현장 지난 5월 18일은 제48회 국제 박물관의 날이다. '5.18 국제 박물관의 날'에 맞춰 길림시박물관 (길림시운석박물관)은 일전 새로 국가1급 박물관으로 진급하게 된 영광의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길림성에는 길림성박물관, 길림성위만주황궁박물관

1~4월 흑룡강성 수출입총액 동기대비 10.5% 성장

1~4월 흑룡강성 수출입총액 동기대비 10.5% 성장

할빈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4월 흑룡강성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051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이하 같음)보다 10.5% 성장했다. 수출입 성장폭은 전국 11위로 전국 동기 성장폭보다 4.8% 포인트 높았다. 이 중 수출은 290억원으로 42.2% 성장하고 수입은

5월 성외 특별렬차 관광객 1만 6000명, 사상 최고치

5월 성외 특별렬차 관광객 1만 6000명, 사상 최고치

"할빈이라는 도시가 참으로 좋아요, 우리는 아주 즐겁게 놀았어요." 사천에서 온 한 관광객이 이번 할빈 려행에 찬사를 보냈다.5월 22일, 중경, 사천 등지에서 온 491명의 관광객들이 Y675차 '판다전용렬차'를 타고 성도에서 할빈으로 와 하루의 유람을 거친후 기차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