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문앞에 새로 마련된 운동장에서 주민들이 제기차기, 배드민턴 치기...를 즐기고있다. 운동장은 비록 크지 않지만 주민들의 새로운 활동장소로, 바닥도 인공잔디로 돼 산뜻하고 안전해 주민들은 쾌재를 부른다.
매일 아침, 운동장에서 제기시합을 한다는 주민 김선생은 《우리 사회구역에 이렇게 좋고 편리한 운동장이 생겨나 참 고맙수, 이제 우린 시합도 할수 있게 됐네요》하며 연신 사회구역이 고맙다고 한다.
운동장은 구역내 체육문화분위기를 제고하고있을뿐만아니라 이웃간의 사이도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있는 사회구역의 또하나의 활발한 문화공간으로 되고있다.
/황은나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