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제6차서장실무좌담회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당면과 향후 한시기 서장사업의 지도사상, 목표요구, 중대조치를 명확히 하고 서장의 경제사회발전과 장기 안정 수호 사업과 관련해 전략포치를 진행하였으며 사천, 운남, 감숙, 청해성 장족지구 발전과 안정사업에 대해서도 전면 포치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60여년의 실천과정에 당은 다음과 같은 서장관리 방침전략을 얻어냈다고 말하였다.
첫째,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며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견지해야 한다.
둘째,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반드시 국경지역을 다스려야 하고 국경지역을 다스리려면 먼저 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전략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법에 따라 서장을 다스리고 인민들을 부유의 길로 이끌어가는것으로 서장의 진흥을 실현하며 서장 장기건설을 견지하고 인심을 응집시키며 기반을 튼튼히 하는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견지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서장사회의 주요모순과 특수모순을 잘 파악하고 민생개선, 민심 결집을 경제사회발전의 출발점, 립각점으로 삼으며 달레집단과 투쟁하는 방침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
넷째, 반드시 당의 민족정책과 종교정책을 올바르게 전면 관철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들의 공감을 부단히 이끌어내야 한다.
다섯째, 반드시 중앙의 관심, 전국의 지원을 서장 여러민족 간부 군중들의 분투와 긴밀히 련결시키고 국내 국제 량대 국면에서 서장 사업을 잘 처리해야 한다.
여섯째, 반드시 각급 당조직과 간부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서장에서의 당의 집권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