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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순이민자 33만명…사상 최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28일 12:16
영국에 류입된 이민자수가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

영국통계청(ONS)은 2014년 4월~2015원 3월 순이민자(류입 이민자수-류출 이민자수)가 33만명으로 그전 1년에 비해 9만 4000명이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같은 순이민자수는 동유럽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개방한 지난 2005년의 최고치 32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이기간 영국에 들어온 이민자는 63만 6000명으로 이전 1년에 비해 8만 4000명이 늘어난 반면 영국을 떠난 이민자는 30만 7000명으로 9000명이 줄어들었다.

영국에 들어온 이민자 63만 6000명가운데 29만명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영국에 이민했다. 이는 전년의 22만 5000명보다 6만 5000명이 증가한것이다.

특히 일자리를 얻고저 영국에 이민한 EU 시민권자가운데 61%가 확실한 일자리를 얻었다.

한편 현재 영국에 거주하는 사람중 영국 바깥에서 태여난 사람들이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들 가운데 300만명은 영국 시민권을 얻은것으로 추정됐다.

내무부 이민담당 차관 제임스 브로큰셔는 《영국 기업들이 수많은 분야에서 외국인 로동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있다》면서 《 (이민자를 줄이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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