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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조 한류 여신 김희선, 中 판타지 대작 '환성' 출연

[기타] | 발행시간: 2015.08.31일 08:18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희선이 중국 판타지 사극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중국 톱 작가 겸 감독인 궈징밍(곽정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대작 '환성'에 출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김희선이 연기할 인물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왕국의 신으로, 신들의 세계에서 최고의 권력을 가진 절대 여신 연희 역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에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역할이다. 원조 한류 스타인 김희선은 '환성' 제작진의 뜨거운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이 특별출연하는 '환성'은 판빙빙, 크리스(본명 우이판) 등이 캐스팅돼 영화로도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대작이다. 드라마 버전도 중국 톱 배우들로 꾸려져 9월중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작 '반지의 제왕'의 CG팀이 제작에 참여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진시황릉의 비밀' '전국:천하영웅의 시대'로 중국 관객과 만났던 김희선은 중화권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오다 드라마 '환성' 특별 출연으로 중국 팬들에게 보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원조 한류 스타의 중국 브라운관 첫 진출인 만큼 현지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문제적 교육계에 맞서는 젊은 엄마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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