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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당안국, <중국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제20집: 마츠이 호이치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5.08.31일 15:43

중국국가당안국이 30일 공식사이트에 "중국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제20집-마츠이 호이치 (hoichi matsui)를 발표했다.

마츠이 호이치가 1954년 8월 6일 자백한데 의하면 마츠이 호이치는 1920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으며 1940년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해 1945년 8월에 체포되었다.

중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1년 6월, 산동성 몽음(蒙陰)현의 한 마을에서 문에 수류탄이 설치되어 있는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고 체포된 중국 농민더러 문을 열게 했다. 하여 수류탄이 폭발되면서 중국 농민은 폭사했다.

1941년 9월 중순, 산동성 래무(萊蕪)현에서 43대대장이 래무현 차업구(茶業口)진의 100세대의 가옥과 식량, 가구를 모조리 소각하고 농민과 환자, 노인, 어린이 50명을 불태워 죽일 것을 명령한 후 볏짚에 불을 붙혀 두 세대에 방화하고 중국 농민 50명을 단체로 불태워죽이는데 참여했다.

9월 하순, 산동성 제양(濟陽)현에 주둔할 당시 일당과 함께 경비원 몇명에게 명령해 약 20살 내지 30살정도되는 팔로군 전사 한명을 손톱을 뽑아 고문하고 손발을 묶은 후 찬물을 입으로 쏟아넣어 배가 부어오르게 한 후 구타해 학살하게 했다.

1942년 5월부터 10월사이 산동성 제남(濟南)시에서 일본침략군에게 감금된 중국여성(약20살)3명을 성폭행했다.

1943년 4월, 산동성 제하(齐河)현에서 점거지 병영 이웃의 중국여성(약45세)을 성폭행했다.

1942년 5월부터 1943년 10월 사이 제남시에서 일본침략군에게 감금된 조선여성(약20살)3명을 성폭행했다.

1 944년 2월, 산동성 능현(陵縣)에서 중국인 수백명 앞에서 체포한 중국인 5명을 돌자(突刺)연습의 인체과녁으로 삼고 총검과 돌자로 찌르면서 학살했다. 보충군인 10명에게 총검과 돌자로 찌르도록 지휘했으며 신음하고 있는 중국인 한명을 직접 총검으로 가슴을 수차 찔러 학살하게 했다.

1943년 6월부터 1944년 3월 사이 산동성 능현, 덕현(德縣)에서 일본침략군에게 감금된 조선여성(20살정도)4명을 성폭행했다.

1944년 4월, 산동성 혜민(惠民)현에서 일당이 팔로군 포로의 목을 잘랐지만 잘 베지 못한 것을 보고 바로 구덩이에 처넣어 생매장시켰다. 신음소리가 들리자 병사더러 위에서 밟게 하고 함께 동참해 땅이 단단해질 때까지 짓밟으면서 생매장해 학살했다.

1944년 5월, 산동성 낙릉(樂陵)현과 상하현의 접목지인 어느 한 마을에서 중국여성(25-26세)을 성폭행하고 부하더러 중국여성(16-18살)2명을 성폭행하고 윤간하게 했다.

(글:신화사, 번역: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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