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들의 투자가치를 상승시키고 투자자 보상기제를 완비화하며 구조조정과 자본시장의 안정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4개 부와 위원회가 8월 31일 상장회사 합병과 재편성, 현금 수익배당, 회사주식 매입을 격려할데 대한 “통지”를 공동 하달했다.
분석인사는 이번 조치는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킨 상해, 심수 주식시장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통지”는, 상장회사의 합병과 재편성을 대폭 추진하고 정부기구 간소화, 관리권 하급 이양, 결제시스템과 융자방식 혁신을 격려하는 한편 자본시장에 의거한 국유 지주 상장회사의 자원통합 강화, 은행 인수합병 대출, 종합 신용공여를 추진하는 방식을 통해 인수합병과 재편성을 격려하고 이밖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국적회사 인수합병에 금융면의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