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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본, 중국 투자 보유량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26일 14:23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무바달라 투자회사가 베이징에 사무실을 개설헸다. 아부다비 투자국과 쿠웨이트 투자국으로 대표되는 중동 국부펀드가 A주식 상장사 약 60곳 투자했다. 중동 자본이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분석인사들은 글로벌 투자회사들은 모두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제2대 자본시장의 발전 기회를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일부 언론은 잡음을 내고 있다. 그들은 최근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블랙록과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업무조절을 빌어 이른바 이른바 '외국 자본이 중국 A주식 시장에서 련이어 철수한다'고 과대선전했다. 사실의 진상은 무엇이며 이런 잡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투자기구로 놓고 볼때 글로벌 자산배치는 정상적인 시장행위로 "매입과 매출"은 모두 경제법칙에 부합한다. 사실 상 블랙록사는 산하의 한 펀드 상품을 전부 매각하는 것은 정상적인 결정이며 이른바 중국에서 자본을 철수한다는 보도는 진실이 아니라며 "'중국 시장에 대한 블랙록의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상해 사무소 폐쇄 결정은 회사 운영과 련관되는 결정이며 펀드의 투자전략과 중국에서 회사의 투자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과 서방의 일부 사람들은 개별 사안을 '보편적인 현상'으로 부각했으며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결정 조정을 '외자의 A주식시장 철수'로 확대한데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다른 속셈이 있다.

  관련 전문가는 미국과 서방의 과대선전의 배후에는 여러가지 의도가 숨어있다고 지적했다. 대 중국 전략에서 볼 때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전략적 경쟁자로 잘못 간주하였으며 경제령역을 대 중국 공격의 중점으로 했다. 최근 미국 정객과 언론이 꾸준히 중국 경제가 쇠퇴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중국 경제에 대한 외부의 신심을 줄이고 중국 발전에 대한 기대를 줄여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볼 때 현 기형적인 워성턴 정치 생태 하에 미국의 일부 정객은 선거표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중국 경제가 쇠퇴하고 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경제적인 계산으로 볼 때 이들은 기회를 빌어 중국을 압박하여 낮은 가격으로 중국 자산의 권익을 얻으며 어부지리를 취하려 하고 있다.

  미국과 서방이 고심하는 투기는 중국에 대한 다국적 자본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중동 자본의 중국 진출 가속화와 함께 모건체이스, 호주뉴질랜드은행도 최근 중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롬바르드컨설팅 등 해외 기관도은 중국 증시의 수익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와함께 중국은 자본시장 개혁과 제도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환경을 제공했다.

  또 중국 자본시장의 폭과 다각화 투자 선택도 무시할 수 없다.현재 중국의 A주식 상장사는 5,000개를 넘어섰고 총 시가는 85조 위안을 초과했다.채권·펀드·REITs·지수·선물·파생상품 등의 시장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발전하여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원스톱 투자 옵션을 제공했다

  중국의 감염병 예방과 통제가 안정적으로 전환된 후 경제 회복은 파상적 발전과 곡절적 발전의 과정을 겪고 있으나 장기적인 호조에는 변함이 없다. 중국은 조건에 맞는 국제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의 중국 투자 확대를 환영하며 중국 경제성장의 보너스를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자본이 중국 자본에 대한 보유량을 늘리는 것은 중국 자본시장과 중국 경제가 호조임을 설명하며 온갖 '중국 붕괴론'은 결국 무너질 것임을 의미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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