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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9일]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포럼이 7일 보고를 발부해 대부분 나라들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수입 불평등 모순을 완화시키지 못했으며 향후 각 국은 포용성 성장을 실현함에 있어서 진일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부한 첫 부 《포용성 성장과 발전보고(包容性增長與發展報告)》에서는 140여항에 달하는 양화 지표를 포함한 경제 성장 자극 뉴 아키텍쳐를 제기했으며 교육과 기능 발전, 취업과 노동 보수, 자산누적과 창업 등 방면에서 112개 경제체가 포용성 성장 실현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체제 정책 환경을 스캔하고 진단했다.
보고에서는 포용성과 경제성장은 병행이 가능하며 서로 저촉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부한 《글로벌 경쟁력 보고(全球競爭力報告)》에 따르면 글로벌 경쟁력 지수 순위가 가장 높은 몇몇 국가 모두 비교적 큰 포용성과 강력한 발전 추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떻게 사회발전 과정에서의 공민 참여도를 확대하고 경제발전이 보다 많은 민중들에게 혜택을 돌릴 수 있게 하는가 하는 것은 각 국 정치 지도자들이 직면한 중대한 정책적 도전이다. 이 보고는 사람들이 각 국이 어떻게 일련의 다원화한 정책격려 조치와 기구 체제를 이용해 경제의 보다 포용성 있는 성장을 추동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근무, 예금과 투자 적극성을 약화시키지 않을지를 요해할 수 있게 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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