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영화 '착요기', '분노의 질주' 제치고 中 최고 흥행작 등극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9.13일 09:24

▲ '착요기' 포스터

중국의 국산 판타지 영화가 중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자금판공실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영화 '착요기(捉妖记)'의 누적 흥행수입이 24억2천9백만위안(4천495억원), 관객 수 6천543만명을 기록해 중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됐다.

이전까지 중국 내 최고 흥행수입 기록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7'의 흥행수입 24억2천7백만위안(4천491억원), 관객 수 6천245만회였다.

쉬청이 감독(许诚毅), 바이바이허(白百何)·징보란(井柏然) 주연의 영화 '착요기'는 지난 7월 16일 상영을 시작한 후 중국 국산영화의 첫날 최고 흥행수입을 기록한데 이어 하루, 첫주, 해외 상영 첫주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 '착요기'가 중국 국내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새로운 영화기술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착요기'는 이 작품은 요괴를 임신한 남자 천음과 요괴를 퇴치하는 여자 소람의 요괴 아기를 사수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영화이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2%
10대 0%
20대 9%
30대 64%
40대 0%
50대 9%
60대 0%
70대 0%
여성 18%
10대 0%
20대 0%
30대 9%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