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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외교부장 "習주석의 방미와 유엔본부 방문 이정비적 의의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16일 20:01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16일 습근평(習近平)주석이 초청에 의해 미국을 방문하고 유엔의 계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 습주석은 이번에 처음 미국을 국빈방문하고 유엔본부를 방문한다며 방문은 세계가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하는때 진행되는 것이여서 중요한 이정비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외교부가 주최한 제14회 "란팅포럼(藍廳/lan ting)"에서 왕외교부장은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미 우호협력을 위한 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것으로 기필코 중미관계,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비적 의의가 있는 중요한 방문이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왕부장은 습근평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미국이 과거를 총화하고 오늘을 고민하며 미래를 개척하는데 중요한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할거라며 양국 인민이 손잡고 함께 발전해 온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계발을 받고 양국이 서로 격려하면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지혜를 모으고 거침없이 흐르는 역사의 세찬 물결 속에서 방향을 잘 잡고 공동으로 양국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하며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추진하는데서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습주석은 유엔 설립 70주년 계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가 평화를 쟁취한 힘든 과정을 회고할 계획이라며 왕부장은 습주석은 중대한 국제적 현실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밝히고 중국은 유엔이 실시하는 중대한 조치들을 지지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중국의 책임과 기여를 다할것을 선포할거라고 전했습니다.

왕부장은 습주석은 유엔발전정상회의에서 공평, 개방, 전면적,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발전 이념을 밝히고 세계의 발전과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새로운 창의를 내놓고 여러나라와 함께 2015년 이후 발전 일정의 첫 걸음을 잘 떼기 위해 노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습주석은 중국과 유엔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남남협력원탁회의를 주재하고 남남협력이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하도록 노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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