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코미디 대가 저우싱츠가 새 영화로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감독으로서 새로운 작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베이징에서 개봉을 앞둔, 자신이 투자한 애니메이션 영화 '창장 7호- 귀여운 특공대(超萌特工队)'의 기자회견에 참가했는데요, '코미디 왕' 답게 저우싱츠는 기자회견장을 수시로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함께 현장에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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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저우싱츠는 '코미디 왕'의 본색을 드러내며 현장 관객들의 웃음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저우싱츠는 이날 자신의 신작 '미인어' 홍보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자막)저우싱츠
영화 미인어는 초특급 대작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대작입니까
아주 큽니다
얼마나 크다는 얘기인지요
당신의 모니터 크기에 달렸습니다
저우싱츠 감독의 신작 '미인어'는 원숭이띠 해인 병신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곧 상영하게 될 '창장7호-귀여운 특공대'는 저우싱츠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성우 스판위와 '창장7호'에서 저우싱츠의 아들 역의 쉬쟈오가 더빙을 해 상영 전부터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창장7호의 '치자이'를 사랑하는 팬들은 9월 26일 '치자이'와 함께 탐험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