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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게 커 보이려면 이런 자세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3일 08:31

키는 옷 입는 방법,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에 따라 달라 보인다. 실제 신장보다 커 보일 수도 있고, 작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과 올바른 자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균형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가슴과 어깨 앞쪽 근육이 등 위쪽과 어깨 뒤쪽 근육보다 강한 형태가 가장 일반적인 불균형 형태다. 이처럼 근육이 불균형한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와 관절에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중되게 된다.

이로 인해 두통이 발생한다거나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친다거나 등 아래 부위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자세가 구부정해지면서 키가 작아보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덜 발달한 근육을 강화해 균형을 맞추면 자세가 좋아지고 이로 인해 좀 더 날씬하고 키가 커보이게 된다. 헬스장에 갈 여유가 없다면 헬스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다음과 같은 운동을 하루 10분씩만 실천해보자. 자세는 습관이기 때문에 꾸준한 훈련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도할 수 있다.

◆가슴 확장하기=등을 바닥에 댄 상태로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려 발바닥을 바닥에 댄다.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양팔과 손바닥을 붙인다. 손은 머리 위, 양팔은 가슴 위에 위치하면 된다. 기도할 때 자세와 유사한데, 양팔을 좀 더 바짝 당겨 붙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양팔을 벌려 바닥 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이때 가슴과 어깨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양팔을 벌린 상태에서 3번 호흡하고 다시 천천히 팔을 들어 올려 처음 자세를 취한다. 이때는 등 위쪽과 어깨뼈가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10회 반복한다.

◆상체 구부리기=팔을 가지런히 몸 양 옆으로 붙인 상태에서 벽에 등을 댄 채 똑바로 선다. 뒤꿈치가 벽에서부터 3~4㎝ 떨어진 상태에서 양쪽 뒤꿈치를 붙이고 발 앞쪽이 살짝 벌어지도록 한다.

복근이 수축되고 등 아래 부분의 긴장이 풀리는 느낌으로 등을 구부리면서 상체를 아래로 숙인다. 꼬리뼈가 벽에 닿을 때까지 내리면 된다. 다시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같은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어깨 강화하기=골반 너비로 양 다리를 벌리고 선 다음 무릎을 살짝만 구부린다. 이때 양손에는 자신의 체력에 따라 1~3㎏ 정도의 아령을 들고 있으면 된다.

등을 꼿꼿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아령을 쥔 손의 손바닥이 얼굴 방향으로 향하도록 한 다음 팔을 늘어뜨린다. 어깨뼈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으롱 아령을 살짝 들어 올린 다음 다시 늘어뜨린다.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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