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명절인 추석이다. 이날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중앙대표단을 이끌고 캐스캐르 지역의 사차현을 찾아 그곳의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을 위문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해 신강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27일 오전 중앙대표단 일행은 사차현의 에리 서호진 21촌을 방문했다. 촌민위원회 사무실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종교관리와 기층조직의 건설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청취하고 촌민들의 문화생활과 주민들에 대한 편리화 봉사 상황을 료해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위글족 촌민 아브리즈의 집에서 그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안민 공사로 지어준 새 주택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브리즈 가족을 만나, 오늘과 같은 안정 단결의 좋은 국면을 소중하게 여기고 여러 민족사이의 감정과 신뢰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사차현 간부와 군중들과 좌담했다. 그는 사차의 전략적 지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차의 아넝은 캐스캐르의 안정과 남강의 안정, 그리고 전반 신강의 안정에 관련된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유정성 정협주석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제3차 사차 농장의 전망계획과 생산 건설상황을 청취하고 위글족 직원 가정을 위문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