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전, 무순시조선족도라지예술단에서는《3.8》부녀절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벌리고 지난 한해를 총화했다.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창순부회장, 무순시조선족로인협회 박상문회장과 관련지도자들, 그리고 도라지예술단회원 30여명이 이번 모임에 참가하였다.
도라지예술단 리선남 단장은 지난해를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지난해 도라지예술단은 적극적으로 사회공익활동에 참가했을뿐더러 빈곤어린이 돕기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37차의 각종 공연에 참가했다.
예술단의 서원선 선생은 공청단무순시위원회와 무순시자원봉사자협회로부터 자원봉사 선진개인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도라지예술단은 우수자원봉사단체로 평선되였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제1회사교무 학습반을 꾸렸는데 료녕성조선족로년련의회 사교무시합에 참가하여 로년조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