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110세 노인의 장수 비결? 무술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0.15일 11:42

[CCTV.com한국어방송]중국 후난성 웨양시의 우시린 노인은 올해 110세입니다. 우 노인은 110세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한데요, 요즘도 삼륜차를 끌고 폐지를 주으러 다닌다고 합니다. 우 노인은 자신의 장수 비결은 무술이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무술을 연습한다는 110세의 우 노인, 함께 만나 보시죠.

(자막)우시린/백세 노인

왼 쪽 헤치기

오른 쪽 찌르기

위로 막기

머리에 가해 오는 공격을 막습니다

아래로 누르기

어떻게 공격해오냐에 따라 막아 냅니다

사부님 말씀이 영활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 노인은 올해 110세이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봉술, 매화권 등 무술동작을 연습합니다. 연습을 마친 우 노인은 직접 삼륜차를 끌고 폐지 줍기에 나섭니다.

현지 정부가 우 노인에게 매 달 400위안의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자녀들도 노인을 돕지만 우 노인은 자신이 아직 일을 할 수 있다며 폐지 줍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자막)우시린/백세 노인

아침 저녁 운동을 해야 합니다

삼륜차를 끌고 나가면 다리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민정국에서 저에게 전동차를 마련해주려 했지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혼자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상태가 좋습니다



우 노인은 자신의 장수 비결은 어릴 적 무술을 배운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일 취침시 침대머리에 녹색 식물을 놓아둔다고 말합니다. 이밖에 젊은 시절에는 폭식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배가 30% 부를 정도로만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10/14/VIDE1444779242566819.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