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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경기는 불만족, 경기결과는 만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18일 21:30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무한줘르팀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2껨 앞당겨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무한시 신화로체육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한줘르팀과 무승부를 거두며 원정에 찾아와 응원한 연변팀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박태하감독은 《슈퍼리그 진출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날씨가 굉장히 더운바람에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경기장에 바로 나타난것 같다. 경기는 불만족스럽지만 경기결과는 만족한다. 원정에서 승점을 따내는것이 목표였다. 오늘 선수들이 실점안한것이 충분히 우리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고 전달되였고 경기는 안좋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선수들한테 고맙다고 전하고싶다.》고 했다.



올시즌 슈퍼리그 진출 미결은 무엇인가의 물음에 대해 박감독은 《슈퍼리기 올라가기까지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우장룡부국장, 연변축구구락부 박성웅 주임한테 대단히 감사드리고 싶다. 이분들이 뒤에서 뒷받침이 없었더라면 선수들한테 에너지를 쓸수있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을 마련해주어서 이자리까지 왔다. 그리고 연변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선수들과 저에게 큰 의미가 되였다. 이 자리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였다. 동계훈련에서 처음할때 선수들한테 축구를 왜서 하고 왜 이 자리에 서고 축구를 하면서 혜택을 보는걸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냐 했고 축구를 위해서 몸을 불사르는 그런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수들이 그걸 리해하는 등 이런 면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실례를 하는면에서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한줘르팀 정웅감독 《오늘 연변팀이 거둔 승리는 당연하다. 동병 전술 등 면에서 보면 갑급리그에서는 우수한 팀이다. 이런팀과 경기하니 우리선수들이 단련을 했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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