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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터넷+"기회 잡아 전자상거래산업발전 다그쳐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0.27일 10:08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돈화시에서 도시농촌전자상거래발전정황과 관련하여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시 장안순은 “인터넷+”기회를 틀어쥐고 연변의 실제로부터 출발하는것을 견지하며 전자상거래 특히는 농촌전자상거래를 다그쳐 발전시키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돈화시 추리구진 횡도하촌에서 장안순은 알리바바농촌전자상거래봉사소를 찾아 봉사소의 합작파트너인 송성복과 친절히 담화하면서 촌급봉사소의 봉사항목과 대리구매절차를 문의했다. 송성복이 귀향창업청년이고 봉사소를 리용하여 촌민의 생산생활에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는것을 듣자 장안순은 지금은 전자상거래의 성장기이고 농민을 위해 좋은 상품을 구입해주는 동시에 지방의 특색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농민수입증대의 새로운 경로로 만들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추리구농촌청년전자상거래창업원 운영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방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은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줄이는데 있다. 정보기술을 리용하여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시에 창업원의 부화기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농촌군중의 치부를 위해 무대를 마련해야 한다.

2015년 9월에 정식으로 운영된 돈화시검정귀버섯시장은 사물인터넷기술과 “인터넛+”를 토대로 하는 전국 최대의 검정귀버벗전자상거래교역플랫폼을 건설하는데 진력하고있다. 사업정황을 상세히 청취하고나서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산기업과 당지정부는 새로운 생산공예와 새로운 기술의 인입을 중시하고 우리 주의 국가급 식용균과 인삼검측중심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며 제품의 품질인증을 잘 틀어쥐고 품질환절을 중시하며 고표준, 고품질의 검정귀버섯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전자상거래교역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선전강도를 높이고 특색브랜드를 만들며 전반 사업의 쾌속발전을 인솔하고 광범한 농민군중이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돈화시전자상거래유한회사에서 장안순은 사업정황에 관한 소개를 상세히 청취한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덕돈화”브랜드체계를 우리 주 전자상거래발전의 표지성, 종합성 대상으로 삼고 투자유치강도를 높이며 기업가련맹을 건립해 하루빨리 전국에 홍보해야 한다. 이밖에도 전자상거래창업에 뜻이 있는 인재에게 더욱 광활한 창업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장안순은 대덕창업과학기술단지에서 현지고찰을 했다. 장안순은 대덕창업과학기술단지의 리념, 설계에 긍정을 표하면서 돈화시전자상거래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돈화의 전자상거래사업은 우리 주에서 시범인솔작용을 일으키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거대한 시장공간을 개척했다. 시장기제작용을 발휘하고 오프라인매장과 전자상거래를 유기적으로 결부함으로써 오프라인경제와 온라인이 시너지효과가 산생하도록 해야 하며 농업승급, 농촌발전, 농민소득을 추진해 이를 경제발전의 새 엔진, 새 동력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 전자상거래가 도시와 농촌에서의 응용을 확대하고 중점 전자상거래기업의 쾌속발전을 적극 부축하며 사회자본이 농업 관련 전자상거래플랫폼을 건설하는것을 적극 격려하고 농산물, 민속제품시장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농산물이 도시로 진출하는데 더욱 큰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또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정책부축강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 전자상거래발전환경을 개선하며 교통, 정보, 생산지 등 관련 시설을 보완하고 류통능률을 제고해야 한다. 이밖에도 량호한 온라인소비환경을 구축하고 더욱 많은 친환경적이고 품질이 좋으며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연변특산물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해야 한다. 전자상거래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온라인창업을 통한 취업을 적극 격려하며 창업자들이 인터넷접촉을 통해 창업혁신의 새로운 무대로 진출하도록 해야 한다.

연변일보 고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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