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美 소아과 협회, 최저 담배 구매 연령 21살로 인상할 것 제안

[기타] | 발행시간: 2015.10.28일 14:38

(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10월 28일] 미국의 담배규제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국 소아과협회에서 26일, 미국 정부에 합법적인 연초제품 구매 최저 연령을 18살에서 21살로 인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미국 소아과협회는 한 성명에서 흡연은 “중대한 건강 위협”이며 청소년은 대뇌가 발육하는 기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특히 니코틴의 상해를 쉽게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저 담배 구매 연령 외 해당 조직에서는 또 모든 근무장소에서 금연할 것을 제안했다. 바, 레스토랑과 병원 등이 포함되며; 아이들이 생활, 공부, 뛰노는 공간에서도 금연해야 한다. 이런 공간은 인행도로, 레저와 체육시설, 오락장소, 공원, 학교와 학생 기숙사 등을 포함한다; 그외 청소년이 접촉 가능한 모든 연초광고와 보급행동을 금지하며 청소년 관람가능 영화 또는 기타 언론 제품에서 흡연 장면을 제한해야 한다; 또 연초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몇년간 비교적 높은 연초세, 비교적 막강한 흡연 통제 조치 및 전자담배의 출현 등 요소의 영향으로 미국인들의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29%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