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보를 진행하고있는 연길시관광국 김명호부국장
10월 28일, 연길시관광시장을 전격 정돈할데 관한 소식통보회가 연길시정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가 연길시 관광시장 전격정돈 결과를 보고하고 시민들이 관광시 주의해야 할 몇가지 점들에 대하여 강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관광국에서는 올해 1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검찰조를 내오고 연인수로 70명 집법인력을 동원하여 196개 관광기업에 대한 특정점검를 진행했다. 주로 려행사 경영허가증 소지정황, 가이드 안전협의 체결정황, 관광 다단계, 사기 등 위법행위 존재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19항의 우환을 검출, 16개 우환을 정리개혁하여 84.2%의 시정률을 따냈다.
10개월간의 검사를 통해 7개 려행사들이 관광객과의 동의계약서 체결이 없이 사사로이 관광단을 합치거나 다른 려행사에 넘기고 18개 려행사들에서 려행사책임보험을 체결하지 않으며 3개 려행사들에서 경영범위를 초과경영하는 등 현상들을 발견했다.
이외에도 일부 관광기업 책임자들이 안전의식이 박약하고 안전생산책임락착면에서 요구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일부 성급호텔의 소화기들이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주방용품, 이불 등 용품이 모자라는 등 여러가지 현상들을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들에 대비해 연길시관광국에서는 《관광법》에 근거해 상응한 처벌을 안겼다.
연길시관광국 김명호부국장은 《관광객들은 려행사를 통해 관광을 떠날 때 반드시 려행사와 계약서를 체결하고 계약서외에 증가된 추가항목들에 대해서는 령수증 등 증거물을 잘 보관해두었다가 해당부문에 제때에 제보하여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할것》을 권고했다.
이밖에 연길시관광국에서는 곧 닥쳐올 원단, 춘절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계속하여 관광시장에 대한 정돈을 진행할것이며 년말전으로 초과경영, 관광항목을 사사로이 증가하는 등 여러가지 현상에 대한 타격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연길시관광국 신고전화 0433—2528523, 2528525, 2528526)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