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길림성정무대청에서 소집된 길림성통일전선사업 소식공개회에서 성통전부 기생(冀生)부부장은 현재 길림성에는 당외대표인사가 근 1만 4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1만 4000명 당외 대표인사 가운데 비중공인사가 각급 인대대표와 정협위원을 맡았는데 도합 1만 3421명, 이중 각급 인대대표가 3819명이고 각급 정협위원이 9530명이다. 길림성에는 현재 지구급 당외간부가 94명 있는데 9개 시(주)정부에 배치된 당외간부가 8명, 60개 현(시, 구)정부에 배치된 당외간부가 42명 된다.
2년래 길림성통전계통에서는 400여개 봉사팀을 조직해 근 1만여명 당외 전문학자와 8600여명 비공유제경제인사들에게 과학기술과 법률지식 봉사를 제공함과 아울러 학교지원봉사 등도 했다.
한편 9000여명에 이르는 로혁명가와 로당원, 로모범들에게 5600여만원의 위문금과 4900여만원어치 되는 물품을 송달하고 사회에 6만 5000여개 되는 일자리를 제공해 3만여명을 취직시켰다. 5년래 당외대표인사를 위해 150여차례 되는 학습반도 조직했는바 무려 연인수 1만여명이 강습을 받았다.
기부부장에 따르면 길림성통전부문에서는 《동심브랜드(同心品牌)만들기, 동심실천(同心实践) 추진》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동심사상을 학습하고 통일전선 과학발전동력을 활성화했으며 동심리념을 실행하고 통일전선단결분투 공동사상 정치기초를 더욱 공고히 해 통일전선우세를 진일보로 향상시켰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