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재정청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 전성 민생 관련 지출이 1736억 5000만원에 달해 공공재정 지출의 66.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1% 제고된것이다.
사회 보장기준이 제고되였다. 흑룡강성은 도시 주민 최저생활 보장 기준과 농촌 5보호 보장 수준을 제고시켰다. 도시 주민 최저생활 보장 기준은 일인당 월간 53원 증가되였고 농촌 5호보 보장 기준은 일인당 년간 736원 증가되였으며 농촌 5보호의 집중 부양 기준은 일인당 년간 5296년으로부터 6200원으로 늘어났으며 분산 부양 기준은 3764원으로부터 4300원으로 늘어났다.
사회사업을 추진하였다. 20억 9000만원을 투입하여 193개 유치원을 재건 혹은 확건했으며 공립 중등직업학교의 경비보장기제를 건립하고 성직속 고등직업학교의 재정 배정금 수준이 1인당 1만 1000원에 달하도록 했다. 34개 국가 시점 현에서 공립병원의 종합개혁을 지지하여 약품의 가격 차이 부분을 성재정에서 부담했다.
빈곤퇴치에서의 정밀화를 실시했다. 재정 전문 자금의 빈곤퇴치 투입을 점차 늘였고 시, 현의 빈곤퇴치성 개발을 진행하는것을 지지했다.
빈곤퇴치 방식을 개혁하고 빈곤퇴치 자금의 운행을 규범화했으며, 대부분의 빈곤퇴치 자금 항목을 현에 분배하고 심사비준권한을 현에 이양해, 지방에서 자주적으로 빈곤퇴치 항목과 자금 액수를 확정하도록 했다.
자금의 경쟁성 분배기제를 건립해 자금 분배와 업무 심사, 자금 사용에서의 성과 평가를 결부시켜 자금의 동기부여 역할을 강화했다.
자금의 인도 역할을 강화하고 자금 사용 기제를 혁신하여 재정 자금의 인도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적 력량이 빈곤퇴치 개발에 참여하도록 인도했다./동북넷